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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5. 29. 15:52

[WE WERE THERE] '예쁜누나' '푸른 바다의 전설'속 섭지코지의 2005년

토마토팩토리 여성 ... https://coupa.ng/bgeS71

 

힐링...

찌든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먼저 떠올리게 되는 곳 제주.

그중에서도 최근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정해인 손예진의 JTBC ’예쁜 누나‘ 종방연이 펼쳐진 곳으로 더 유명해진 섭지코지가 단연 으뜸이다

 

휘닉스아일랜드 전경

 

레스토랑 민트 내부

 

레스토랑 민트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

 

레스토랑 민트에서 바라본 외경

 

 

여심을 맘껏 훔쳤던 드라마 ‘예쁜 누나’를 이제 더는 볼수 없겠지만 그녀의 흔적을 만나볼수는 있겠다

 

눈썰미가 좀 있다면 이곳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와 크리스탈이 만나던 장소라는 것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겠다.

 

게다가

제주의 시그니처 성산일출봉을 가장 아름다운 자태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궁금증

이렇게 아름다운 곳의 과거 모습은 어떨까.. 그래서 준비한

 

2005년 섭지코지 겨울

 

 

2005년 섭지코지

 

 

 

 

 

 

 

 

 

 

 

 

 

 

 

 

 

 

카테고리 없음 2015. 3. 11. 10:47

그안에 맛 있다!! [제주맛집] 제철요리의 향연..제주 미향식당의 푸근한 인심 맛 즐기기

 

 

산방산 근처 찜질방에 가기전에 저녁을 먹기로 하고 네비게이션에서 '미향'을 찾으니 검색이 안된다. 어쩔 수 없이 주소지로 검색해서 근처에 다다랐지만 몇번을 돌아도 안 보인다.  한참만에 춘미향을 발견..아 네비게이션에는 '춘미향'이라고 나와있네..헐..가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꼭 '춘미향'으로 검색하시고 찾아가세요..


암튼 아래 사진처럼 허름한 건물에 우리 이웃에서 늘 보던 식당이 나무뒤에 가려 보입니다.


 


더 쉽게 찾으려면 그냥 안덕면 사계농협으로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니까요..

 



 

https://coupa.ng/bgeS71

 


보시는 바와 같이 동네분들처럼 보이는 분들이 계속 찾아듭니다. 첨엔 한분이...시간이 지나니 모두가 아는 분들같습니다.
맞습니다.주로 제주분들이 단골로 찾으시는 숨겨진 1mm같은 보석집입니다.



 

메뉴도 간단합니다.

그냥 고기정식 시키시면 1인분에 5천원입니다.
그러면 뭐가 나올까요???


 


 


 


일단 고기정식이니 돼지고기가 나옵니다. 먹음직 스럽죠..



 

정갈한 반찬류가 깔리고요..고기는 익어가고요..

 

깔끔한 된장맑은국도 나옵니다. 담백하고요



 


 

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도 따끈따끈하게 바로 제조해서 줍니다.


 


 

그리고 제철 생선 돔구이가 나오네요..우리가족한테 가장 인기를 얻은 아이템입니다. 신선한채로 구워서 그런지 너무 담백하고 쩔깃하고 감칠맛 도는것이 일품입니다.


 

 
결국 이렇게 처참하게 가시밭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참 깨끗하죠..

인심좋은 부부이신듯한 두분이 그날그날 단품을 바로바로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미향식당..정말 숨은 보석이었습니다.

뭐 일부러 찾아가시는 건 제주여행에서 추천드릴 수 없지만 산방산 근처일정이 있으신분들께는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드립니다.



 




위치 :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사계농협앞
연락처 : 064-794-5558


그안에 맛평가 기준
맛있슴                                         ★
가는길이라면 꼭                           ★★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야되는 집     ★ ★★

카테고리 없음 2015. 3. 11. 10:39

그안에 맛 있다!! [경기맛집] 여주 천서리 막국수촌..홍원막국수

★★


 



 


여주 천서리를 찾으면 막국수 촌이 등장한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면이 나오기도 하려니와 편육이 예술이고

특히나 뜨겁게 내어오는 육수의 구수함과 시원함이 목을 강하게 자극한다.

배도 고팠지만  쫄깃쫄깃한 편육에 막국수에 엄청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수를 엄청 들이켰다.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손님이 굉장하다.



 

역시 음식은 손님이 많은곳에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집이다.

 


 


 





그안에 맛평가 기준
맛있슴                                         ★
가는길이라면 꼭                           ★★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야되는 집     ★ ★★